현 부총리는 “양적완화 축소 등 세계경제 여건의 변화를 맞아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G20 정상회의는 오는 9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다.
이어 그 는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경제여건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한반도 평화에 러시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 당부했다.
이들은 오는 9일 한ㆍ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에서 북방개발과 에너지 협력 등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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