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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 70개국 참가

경기도는 내년도 열릴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를 위한 국제공모를 한 결과 3,144점이 출품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제4회 때 2,444점 보다 무려 690점이 늘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전에는 생활도자 1,111점, 조형도자 2,023점이 접수 됐으며, 미국 등 70개 국가의 1,697명의 작가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와 도자진흥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는 내년 4월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은 비엔날레 기간동안 이천 세계도자센터 등에서 작품 전시를 갖는다. 도자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한 대부분 작가들은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사라들”이라며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단순히 공모전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세계 도자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국제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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