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일 충무로 본사에서 통합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재우(가운데) 신한카드 사장이 전ㆍ현직 노조위원장 등 노조 대표들과 함께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말까지 카드 회원 수를 1,40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 7월 말 현재 신한카드의 영업자산은 17조5,000억원, 실질 회원 수는 1,370만명으로 통합 당시에 비해 자산은 9%, 회원은 4%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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