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도권 중대형주택 수요 2022년까지 계속 증가
입력2006-11-28 17:14:43
수정
2006.11.28 17:14:43
28일 통계청의 인구 추계 결과 수도권에서 중대형 주택의 주수요 계층인 40∼54세의 인구가 오는 2022년 전후까지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 지역의 40∼54세 인구는 올해 558만여명에서 2022년 677만여명으로 119만여명 늘어나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경기도 지역에서 이 연령대의 인구는 2023년 전후까지 비교적 가파르게 증가하고 비수도권에서는 대전광역시에서 많이 늘어날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중소형 주택 수요층인 25∼39세 인구 증가율은 수도권에서 2008년을 정점으로 꺾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