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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이성기(사진)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1일 열린 '대한생식면역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조기 유산과 혈액 응고 기능 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임신에 이르지 못하는 부부를 위해 유전자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반복 유산의 획기적인 진단 기준을 마련한 연구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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