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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용인시청ㆍ용인경전철㈜ 압수수색
입력2011-10-21 13:17:11
수정
2011.10.21 13:17:11
윤종열 기자
대부분 공사를 마무리하고도 지자체와 시행사 간 갈등으로 1년이 넘도록 개통을 못 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경전철과 관련해 검찰이 21일 용인시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수원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이날 수사관들을 용인시청과 경전철 사업 시행사인 용인경전철㈜에 보내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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