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제27회 한국교육자대상’ 대상 수상자에 최양식(78ㆍ사진) 서울 덕원예술고등학교 교장이 선정됐다. 또 김장회 서울 송중초등학교 교장, 류안근 부산 국제고등학교 교장 등 17명이 스승의 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고 퀸덤이 협찬한 올해 한국교육자대상 대상 수상자인 최 교장과 스승의 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또 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부부동반 제주도여행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6일 오후2시30분 교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스승의 상 수상자=김장회(61) 서울 송중초등학교 교장, 류안근(61) 부산 국제고등학교 교장, 심후섭(55) 대구 학남초등학교 교장, 장영애(59) 인천 송월초등학교 교장, 임광혁(58) 광주 풍암초등학교 교사, 이은숙(61) 대전 문정초등학교 교장, 노용식(61) 울산 명정초등학교 교장, 김연섭(53) 강원 춘천계성학교 교감, 윤동섭(71) 경기 경일고등학교 교장, 조문행(60) 경기 용인둔전초등학교 교장, 권혁운(50) 충남 천안용소초등학교 교장, 전창동(61) 충북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 정윤자(58) 전남 송지중학교 교감, 양덕수(61) 전북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교장, 윤태웅(61) 경남 창원토월초등학교 교장, 조주영(59) 경북 안동길안초등학교 교장, 김봉주(61) 제주 대정중학교 교장 주최 : 한국일보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협찬 : 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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