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스튜어디스 등 출산으로 사회활동을 중단한 주부들로 구성된 SK텔레콤의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서비스 주부고객 자문단이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발족돼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문단은 오는 8월 말까지 3개의 프로젝트 보고서를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하는 전략회의에서 발표하고 회사 측은 좋은 아이디어는 실제 상품 서비스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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