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노사, 울산지역 자매학교에 7,000만원지원
입력2010-07-05 15:10:43
수정
2010.07.05 15:10:43
현대자동차 노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울산지역의 14개 학교의 교육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7000만원을 지원했다.
현대차 노사는 5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효정고등학교에서 현대차 박창욱 울산총무실장,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김태열 대외협력실장 등 노사관계자와 김규룡 효정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노사는 14개 자매결연학교 가운데 4개교 39학급에 공기청정기 39대를 설치했으며, 나머지 10개교에는 노트북, 디지털캠코더, 디지털피아노 등 희망물품을 지원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08년부터 울산지역 고등학교 7개교,중학교 3개교,초등학교 4개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2008년과 2009년에도 각각 5,0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창욱 현대차 실장은“앞으로도 자매결연 학교별로 실제 꼭 필요한 물품을 적절히 지원함으로써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