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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개정에 총력 복지부, 다른 구상 없다"
입력2011-06-23 16:20:21
수정
2011.06.23 16:20:21
보건복지부가 가정상비약의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해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방안외에 별도 구상은 없다고 ?꽁暳?
23일 보건복지부는 약국 외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소에서 감기약, 진통해열제 등 가정상비약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구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상비약 구매 불편 해소 방안으로 약사법 개정과 까스명수 등 44개 일반약의 의약외품 전환을 위한 고시 등 2가지 방안 말고는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동욱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약사법 개정 등 두 가지 방안 외에 다른 어떤 구상은 없으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다음주 박카스와 까스명수 등 44개 일반약을 슈퍼마켓에서 팔 수 있는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고시를 위해 행정예고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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