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선 최근의 에볼라 바이러스 진전 상황 및 대응 조치 등을 검토하고 새로운 권고안을 제시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WHO는 에볼라 긴급위원회 회의가 22일 소집되지만 언제 끝날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에볼라 긴급위원회는 지난 8월 초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특별한 대응을 하도록 WHO에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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