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머니의 전성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로 개봉 이후 86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특히 최고령, 최연소 흥행 퀸으로 등극한 배우 나문희와 심은경의 2인 1역 코믹 연기가 압권이다.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3월에는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서 Peace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레tv는 수상한 그녀를 한 번 구매로 일주일간 시청 가능한 프리미엄 VOD로 제공한다. 이밖에 장혁이 주연한 '가시'와 액션 블록버스터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 등 극장 동시 상영작도 VOD로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