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평양, 우토로 돕기 나눔행사
입력2005-08-08 17:19:06
수정
2005.08.08 17:19:06
태평양(대표 서경배)은 전국 243개 유통업체와 11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우토로 돕기 1%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판매되는 태평양 창립기념 세트(6종) 매출액의 1%가 우토로 살리기 시민 모금회 중 하나인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된다.
일본 교토(京都) 우지(宇治)시의 우토로 51번지는 일본의 마지막 강제징용 조선인 마을로 65가구, 203명의 재일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이 마을을 다음달 철거할 예정이어서 국내 시민단체 등이 이를 막기 위한 부지 매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