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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시크하면서 우아한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정선아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정선아는 무대 위 사랑스럽고 화려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글린다’와는 사뭇 다른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정선아는 화이트 톤의 상의를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선아는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개성 있는 표정과 자신만이 가진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더해 우아함이 느껴지는 엣지 있는 화보를 표현해 냈다. 또한,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면서 보다 감각적인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정선아는 화보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위키드>의 캐스팅 과정부터 ‘글린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했던 노력들,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사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번 화보가 오는 6월 정선아의 위키드 굿바이 무대를 앞두고 마련 된 자리기에 작품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오롯이 털어 놨다.
한편, 정선아는 올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새 작품 준비에 돌입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선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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