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장관은 온라인 동영상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선거캠페인 참모진을 모으고 뉴욕 브루클린에 사무실을 빌리는 등 사실상 대선 준비를 본격화했다.
지난 2008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에게 패한 클린턴 전 장관의 이번 대권 예선전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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