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폰플러스컴퍼니와 손잡고 오는 24일 부터 서울경기 30여개 다이소 매장에 마련된 ‘휴대폰 자동 판매기’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을 시작한다. 판매는 31일부터다.
다이소 매장의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
휴대폰 자동판매기는 기존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통한 판매 방식과 달리 유통구조의 단순화로 매장관리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폰 예약 선착순 300명에게는 셀카봉과 액정필름을 지급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직접배송을 해준다.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는 지난 8월 다이소의 주요 10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으며, 휴대폰 자동 판매기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좋아 서울, 경기 약 3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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