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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 뺑소니'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ㆍ사진)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자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16일 새벽 술을 먹고 운전하다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서 학동역 방향으로 가던 중 정차해 있는 택시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 강인은 차에서 내려 골목으로 달아났다가 오전 8시 50분경 강남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강인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정지 수준인 0.082%로 측정됐다. 사고 택시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와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고, 별다른 외상은 없어 입원치료는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현재 1차 조사를 받은 후 귀가 조치된 상태고, 강남경찰서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은 상태로 오후에 출두해 2차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 강인은 이번 사고에 앞서 지난달 폭행 사건에 연루돼 자숙의 의미로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였다. 이번 음주 뺑소니 사건까지 겹치며 그의 연예계 복귀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역시 “조용히 자숙해야 할 기간에 음주운전이라니 할말이 없다”, “10대 팬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아이돌 가수로서의 책임 있는 태도를 찾아볼 수 없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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