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고업협회는 제19기 정기총회에서 배동만 제일기획 사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4대 매체는 물론 스포츠마케팅ㆍ문화마케팅ㆍPR 등에까지 광고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특히 회원사간 정보교류 및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전임 이인호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이승헌 LG애드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