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 '사랑은 비를 타고'로 뮤지컬 데뷔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가수 이현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을 확정하고 연습에 한창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13년째 상영되고 있는 장기 뮤지컬로 이현은 형의 헌신적인 사랑 때문에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한 동생 동현 역할에 캐스팅됐다. 이현은 '사랑은 비를 타고'의 출연을 확정한 후 지난 2개월 동안 연습에 매진해 왔다. 오는 8월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현의 소속사인 스타공작소 측은 "이현이 노래 파트는 자신 있게 소화해내고 있지만 대사 처리 부분에서는 극복할 과제들이 존재한다"며 "하지만 이미 미니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한 만큼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 이현 관련기사 ◀◀◀ ☞ 이현, 성은-손정민과 '삼각관계' ☞ 이현, 얼짱출신 강예빈과 호흡 ☞ '원조 꽃미남' 이현, '자존심'으로 컴백 신고 ☞ 이현 "2년 간의 군 복무로 은퇴 결심 버렸다" ▶▶▶ 가요계 관련기사 ◀◀◀ ☞ '춤바람' 난 여가수들… 가요계 흔들흔들! ☞ 파격몸짓 문지은 "이효리 엄정화? 내가 섹시퀸" ☞ '신상파워!' 서인영 3억대 규모 액세서리 자랑~ ☞ 김세정 "배우 꿈 못잊어, 박진영사단 탈퇴" ☞ '추녀설' 지아 드디어 얼굴공개… 그 반응은? ☞ 돌아온 '30대' 이효리 가슴굴곡 여전히 아찔하네~ ☞ 7년 방황·외무고시… 다시 여가수 U턴하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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