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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플러스 영남] 대구 스타기업 22개사 추가 선정 外

SetSectionName(); [BIZ 플러스 영남] 대구 스타기업 22개사 추가 선정 外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울산=유귀화 기자 u1@sed.co.kr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co.kr 부산=김광현기자 ghkim@sed.co.kr 대구 스타기업 22개사 추가 선정 대구시는 최근 지역 선도사업군인 스타기업 22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섬유ㆍ생물ㆍ화학기업으로 ㈜보광 등 4개, 기계금속 및 자동차관련 기업으로 금용기계㈜ 등 12개, 전자통신, 융합기술, SW 관련 ㈜디젠 등 6개 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스타기업들의 평균 매출액과 수출액은 각각 약 213억원과 73억원이다. 스타기업은 육성전담기관의 프로젝트메니저(PM)가 파트너가 돼 여러 기업지원 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시켜 주는 등의 지원을 받아 선도 기업군으로 육성된다. 또 대구시 R& D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정책자금 저리 융자, 산업단지 분양 신청시 가점 부여, 세무조사 유예(지방세3년, 국세2년), 해외 마케팅사업 우선 참여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대구 스타기업은 지난 2007년 24개 기업이 첫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22개 기업이 추가 선정돼 지원ㆍ육성되고 있다. 울산 '십리대밭교' 우수디자인에 뽑혀 울산의 ‘태화강 생태공원’과 최근 준공된 ‘십리대밭교’가 정부가 선정한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실시한 ‘2009 상반기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결과 울산시 등 163개 기관 및 업체가 출품한 총 266점 가운데 울산시의 태화강 생태공원 과 십리대밭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태화강 생태공원은 연말에 실시되는 본상 수상 후보에 선정됐다. ‘태화강 생태공원’은 오염됐던 태화강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습지를 활용해 생태학습장과 시민친수공간으로 조성됐다. 또 ‘십리대밭교’는 울산의 시조인 백로와 캐릭터인 고래를 형상화한 비대칭 아치교로 생태적이며 역동적인 울산의 미래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상징화했다. 구미시 6월의 기업에 AGC㈜ 선정 경북 구미시가 6월의 기업으로 TFT-LCD글라스 기판을 생산하는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AGC)를 선정했다. 일본의 아사히글라스 계열사인 AGC는 지난 2004년에 5억달러를 투자해 구미공단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오는 17일 창립5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6,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73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구미시 외국인 투자기업 중 가장 활발한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을 중심으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매달 1개월씩 시청현관에 국기와 함께 사기(社旗)를 게양해 오고있다. 부산시 사회공헌상 수상 후보자 공모 부산시가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회 사회공헌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대상은 5월 31일 부산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외국인 포함), 법인, 단체다. 사회공헌상 수상자에게는 시 주관 문화예술행사 우선 초청, 공영주차장 3년간 무료 이용, 수상 기업에는 상품에 사회공헌 표식 3년간 부착, 부산시가 제정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우를 받는다. 후보자 신청은 오는 7월 17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부산시 사회복지과(051-888-2766)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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