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고용지표 혼조세

미국 노동부는 18일(현지시간) 7월 둘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4,000건 줄어든 33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4만5,000건이었던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지난 5월 이후 두 달만의 최저치다.

다만 실업수당 연속 신청자수는 2주일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 건수는 311만4,000건을 기록하며 302만3,000건이던 이전치는 물론, 시장 예상수준(295만9,000건)을 웃돌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