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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이 노환균(사진 왼쪽) 전 법무연수원장과 한대우(오른쪽) 전 산업은행 상임이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노 고문은 사법연수원 14기로 26년 동안 검찰에서 일해오다 올 4월 퇴직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울산지검장ㆍ대검공안부장ㆍ서울중앙지검장ㆍ대구고검장을 역임했으며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났다.
한 고문은 1979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해 구조조정실장과 기업금융본부장(부행장)ㆍ투자금융본부장ㆍ자본시장본부장ㆍ자본시장부문장(상임이사)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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