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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급류타는 동남권] BNK금융그룹은

지역銀 첫 금융그룹… 지역경제 젖줄 역할


BNK금융그룹은 2011년 3월에 금융산업의 대형화·겸업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은행 최초의 금융그룹인 BS금융그룹으로 시작했다.

이후 2014년 10월 경남은행을 새로운 계열사로 편입 후 사명을 2015년 3월 BNK금융그룹으로 변경하고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8개의 자회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발돋움했다. 2013년 8월에 제2대 성세환 회장 취임 이후 제2의 창업을 선언한 BNK금융그룹은 문현동 본점 시대의 개막과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 계열사의 해외진출 확대 등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금융그룹으로서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강한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게 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합쳐 그룹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금융지주사의 국내 최초 '투뱅크(Two Bank) 체제'의 롤모델로 탄생, 해외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그 동안 인수를 추진해 왔던 GS자산운용을 BNK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시킴으로써 자회사 8개, 손자회사 3개를 거느린 종합 금융그룹으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그룹 출범 5년째를 맞은 BNK금융그룹은 '다이나믹'(Dynamic·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미래 금융 선도), '글로컬'(Glocal·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 도약), '파트너십'(Partnership· 고객 및 주주 지역사회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적 관계 강화)을 미래성장 3대 키워드로 정하고 금융허브 부산에서 지역금융그룹으로 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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