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동영상 서비스도 대박

19일만에 100만건 다운로드

MP3 플레이어 ‘아이팟’으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플이 동영상서비스에서도 ‘대박’을 터뜨렸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달 12일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지 19일만에 TV 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등의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회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달 비디오 아이포드 공개에 맞춰 자사의 온라인 뮤직 저장소인 ‘아이튠스(iTunes)’에서 ABC TV의 인기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 2,000여편의 동영상을 편당 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단기간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는 것은 유료 비디오 콘텐츠 시장의 잠재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잡스는 “아이튠스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다수의 방송 네트워크들과 콘텐츠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