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피네다 경기중 퇴장, 목에 발견된 이물질 정체...'충격'

사진 = MLB 홈페이지 캡쳐

뉴욕양키스의 선발 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경기 도중 목에 이물질이 발견돼 퇴장당했다.

피네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 2아웃까지 잡았지만, 게리 데이비스 구심이 뭔가를 발견하고 마운드로 올라왔다. 데이비스 구심은 피네다의 오른쪽 목을 지적하면서 바로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 경기를 생중계한 ESPN은 피네다가 목에 송진(pine tar)을 묻힌 것이 적발돼 퇴장당했다고 설명했다. 야구 규정상 투수가 글러브나 몸에 이물질을 묻히고 던지는 것은 퇴장 사유가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