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자원공사, 성금 1억원·방제복
입력2007-12-27 19:05:17
수정
2007.12.27 19:05:17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당한 충남 태안군에 임직원들이 모은 재해성금 1억원과 방제복 5,000벌을 기탁했다.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의 주된 업무가 물을 관리하는 일이어서 이번 사고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태안을 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재해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 태안의 청정해역을 되살리고 태안 주민이 활력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