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한국화낙, 덴소풍성전자가 1,0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소니전자와 동남이 새롭게 진입했다. 창원 소재 전국 1,000대 기업은 두산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TX그룹, 한국화낙, 볼보그룹코리아, 덴소풍성, 현대위아 등이 두드러진다.
최충경 창원 상의회장은 "창원지역은 기계제품, 자동차 및 부분품, 전기·전자 제품 등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들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기업들이 많아 성장 저력이 어느 지역보다 큰 지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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