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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라디오스타' 논란? 콘셉트였다" 해명


황보 "'라디오스타' 논란? 콘셉트였다" 해명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center','400'); 가수 황보(28)가 예의 없는 방송 태도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황보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와 신정환에게 불량한 태도를 보여 구설에 올랐다. 이날 황보는 두 사람의 짓궂은 장난에 "왜 이따 끼래, 사람 불러 놓고"라며 막말에 가까운 불만을 토해냈다. 또한 자신과 함께 출연한 김현정과 신지의 발언 때마다 '끼어들기'로 일관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보를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웃고 보기에는 참 불편한 방송이었다' '황보가 저렇게 예의 없는 사람이었나' '남의 일에 자꾸만 끼어드려는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 등의 지적을 했다. 이와 관련해 황보의 소속사측은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추다보니 본의 아니게 잘못 비춰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워낙 털털한 성격 탓에 생긴 오해 같다"고 해명했다. ☞ [화보] 황보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황보 "헤이! 꼬마신랑 진짜 부부처럼…" 닭살 편지 ☞ 김현중-황보 나란히 '부부의 맹서' 발표(?) ☞ '성숙해진' 황보 속살 좀 볼까? 오! 비싸네~ ☞ 황보 '살림의 여왕' 과시… "정말 의외네" ☞ 황보 숨겨온 '탄력 바디라인' 전격공개 ☞ 신해철 "황보 김영철 똑바로 해라!" 질책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관련기사 ◀◀◀ ☞ '가슴노출' 남규리 또 눈물… 김구라 잇단 사과 ☞ 서태지 파워에 밀린 '황금어장' 방송 못한다? ☞ "다이아반지 소동 이영자-이소라 아직 찬바람" 폭로 ☞ 거미 "소속사의 성형 강요에…" 눈물고백 ☞ 이민우 "생각없이 열애 발설, 여자들에 미안" ☞ 홍경민 사귀던 女스타 알고보니 '양다리 걸'?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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