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총 지배인 새로 임명
입력2010-06-02 10:24:32
수정
2010.06.02 10:24:32
전세계 3,000여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여의도에 위치한 최고급 서비스드 레지던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www.measeoul.com)의 새 총지배인으로 이민영(Chris Leeㆍ42) 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9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판촉 팀장으로 메리어트와 첫 인연을 맺은 후 11년간 메리어트의 세일즈 & 마케팅 팀에서 경력을 쌓은 이민영 총지배인은 2003년 한국 내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의 이사, 2006년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마케팅 이사, 2007년 호텔 리츠칼튼 베이징과 JW 메리어트 호텔 베이징의 세일즈 & 마케팅 테스크 포스 팀을 거쳐 2007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인으로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첫 총지배인으로 임명되어 호텔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 이민영 총지배인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경험과 한국인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을 찾는 장기 투숙객과 주말 레저 고객의 기대를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