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Z플러스 영남]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주목! 알짜 분양단지를 찾아서] 태화강 조망권에 사통팔달 교통여건 매력풍림산업 울산 첫 분양단지총 355세대 규모 주상복합대숲공원등 환경도 쾌적 울산=곽경호 기자 kkh1108@sed.co.kr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영남지역에서만 3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미분양 사태를 빚는 등 실수요보다 공급량이 넘치는 상황이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최근 잇따라 선보이면서 기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넘치는 아파트 신규물량 중에서도 실수요자들이 주목할만한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를 찾아 소개한다.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을 코앞에서 바라보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춘 곳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살고싶은 지역으로 손꼽을 만 하다. 중견 건설업체인 풍림산업이 울산에 처음 진출해 분양하는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는 이 같은 주거여건을 갖춘 아파트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변에 신축중인 이 아파트는 총 35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엑슬루타워’는 ‘풍림 아이원’으로 잘 알려진 풍림산업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전용 브랜드로 지하7층~지상43층 3개동으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163.08㎡ 132가구, 167.93㎡ 132가구, 162.09㎡ 50가구, 280.37㎡ 25가구, 267.99㎡ 4가구, 293.89㎡ 4가구, 253.32㎡ 4가구, 278.61㎡ 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선으로 주변에서 분양된 다른 주상복합아파트에 비해 다소 저렴한 편이다. 주변 다른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3.3㎡당 1,200만~1,300만원에 분양됐었다. 울산의 교통심장인 태화로터리변에 위치해 있는데다 친환경 주거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우선 ‘태화강 마스터플랜’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체육공원, 강변산책로, 태화강 생태공원, 대숲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숲공원과 연결되는 태화강 부교(아치형 인도교)가 완료되면 대숲공원은 물론 시민공원, 생태공원, 남산공원에 둘러 쌓여 사시사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의 다른 주상복합이 주로 2개 동으로 구성된 것과는 달리 이 아파트는 3개동으로 구성돼 3면 개방형 설계로 전세대가 균일한 일조권과 태화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자연채광과 자연통풍을 최대한 유도하고 인체공학적 동선 설계와 유럽풍 빌트인 시스템 도입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킨 것도 특이하다. 견본주택은 지난달 18일부터 남구 달동 뉴코아아울렛 앞에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접수를 받고 있다. (052)274-0055. • '古宅' 전통 체험장 화려한 변신 • 경북도 古宅 관광자원화사업 활발 • 경북 주요 고택 • 김재호 부산지방조달청장 • 최동언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개최外 • 장말남 울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 사장 • 구미 ㈜나노테크 김정헌 사장 •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 부산 파라다이스 클리닉 곽현 원장 • 울산시-구마모토시 '400년 앙금' 털고 화해 • 황민효 울산시 수중협회 회장 • 울산 북구, 교육·문화 중심지 재도약 • 강석구 울산 북구청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