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고급과학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활용 및 정보 제공 △공동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에는 국내 기업 연구소의 33%(전국 1위), 연구인력의 43%(전국 1위)가 집중돼 있다.
박정택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과학기술분야 산학연 모델 창출에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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