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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시니어 첫 무대서 '환상 연기'

4대륙피겨선수권 쇼트서 53.68점 '개인 최고기록'… 아사다는 3위 고전


SetSectionName(); 곽민정, 시니어 첫 무대서 '환상 연기' 4대륙피겨선수권 쇼트서 53.68점 '개인 최고기록'… 아사다는 3위 고전 강동효기자 kdhyo@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시니어 피겨 무대에 처음 오른 곽민정(16)이 개인 최고 기록을 내며 선전했다. 반면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는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이 흔들리며 고전했다.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진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곽민정은 어린 선수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53.68점을 받아 7위에 올랐다. 지난 2008년 주니어 그랑프리 멕시코컵 대회에서 얻은 자신의 최고점수(46.97)를 갈아치웠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아사다는 57.22점으로 3위에 그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올 시즌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계획에 먹구름이 끼었다. 특히 자신의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또 다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남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부담을 안게 됐다. 1위는 기술점수 33.40점과 예술점수 25.48점으로 총 58.88점을 받은 스즈키 아키코(25ㆍ일본)에게 돌아갔다. 김나영(20)은 44.94점으로 13위를 차지했고 재일교포 김채화(22)는 41.34점으로 14위에 올랐다. [완벽부활 아사다, 김연아 제동? 김연아 죽이기?] 핫이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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