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아시아 사회혁신 네트워크’ 창립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 네트워크는 아시아 지역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4,000여개의 기관과 개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이다.
박 시장은 홍콩의 산사태 방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 현장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10일 오후 서울을 출발해 비행기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홍콩에서는 1박만 한 뒤 12일 새벽 서울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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