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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매’로 불리는 배우 김보성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만나 화제다.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김보성과 이국주는 조선시대 노비 복장을 하고 촬영을 했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수상한 가정부’에서 김보성의 목소리와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한 보성댁을 연기해 ‘의리’라는 단어를 유행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기존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유상무·김동현·조세호와 이번 시즌부터 새로 합류한 전현무·조쉬를 도와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체험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렛츠코 시간탐험대2는 2일 오후 8시5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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