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日 정상, ASEM서도 안만날 듯
입력2010-09-28 16:54:01
수정
2010.09.28 16:54:01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다음달 4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서 중국 측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총리가 ASEM에 직접 참석, 국제회의에서 중국 사안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밝히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중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담을 열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