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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투자 파워 높여주는 포트폴리오 구성법은 外



투자 파워 높여주는 포트폴리오 구성법은
■ 오후장 파워업(오후 1시)


오후 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시간 1시. 정신 없이 흘러간 오전 장을 정리하고 남은 기회를 백분 활용해야 할 때다. 어떤 전략을 세울지 고민이 된다면 서울경제TV의 '오후장 파워업'을 주목하자.

오후장 파워업은 박미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현재 종목에 대한 움직임과 오후 장 공략주 및 현 시장 이슈를 통해 시장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선 '시장 중계석' 코너에서 김형근 SEN Plus 전문위원이 오늘 장 종목 움직임을 체크해준다. 오전 장 흐름을 분석하고 수급 특징을 파악해 집중해야 할 업종과 테마주를 파헤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각 증권사 지점에 가장 문의가 많았던 종목과 지점에서 꼽은 유망주를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코너가 이어진다. 오늘 방송에는 매회 단 한 번도 수익을 내보지 않았던 적이 없는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에서 엄선한 종목과 발굴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코너도 있다. 상승 모멘텀 부재, 갤럭시S4 공개 등 뜨거운 이슈에 따른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정동웅 인포트투자자문 전문가가 투자의 파워를 높일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을 세워준다.

박근혜 정부 금융정책 방향과 과제 진단
■ 신년특별좌담-2013 금융산업, 새 판을 짜라!(오후 5시)




올해 국내 금융업계에 주어진 과제는 실로 엄청나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함은 물론이고, 포화상태에 놓인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 등 수익성 다각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지금의 장기 저금리 상황은 금융 산업의 이익 기반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가계부채 해소와 중소기업지원과 관련해 금융권을 향한 사회적 책임의 목소리는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새 정부의 관심도 가계부채 해소에 집중되면서 일각에서는 "새 정부 금융정책에는 금융권의 의무만 있고, 발전계획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계부채 해소에만 집중하다 금융권이 부실화될 경우 또 다른 재앙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신년특별좌담 '2013 금융 산업, 새 판을 짜라'에서는 금융환경을 둘러싼 대내외 현실들과 이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업계의 행보를 짚어본다. 또 금융 산업의 도약과 재편에 큰 영향을 끼칠 새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과 과제를 진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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