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통한의 102분 (VOD)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 거대한 여객선은 왜 침몰했을까. 결정적인 원인으로 제기된 건 선원의 뱃머리 급선회. 제작진과 침몰 현장을 찾아 세월호가 지나간 자리를 살펴본 전문가는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진실을 재구성하고 비극적 참사의 원인을 추적해 본다.
론은 치료 위해 약물 밀수하는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VOD)
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는 어느 날 에이즈 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하는데 … .
고즈넉한 섬진강 마을 속으로
■한국기행:섬진강 (EBS, 오후 9시 30분)
남한에서 네 번째로 긴 젖줄, 섬진강. 1385년 왜구가 침입했을 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어 왜구를 광양 쪽으로 몰아냈다는 전설로 인해 '두꺼비 섬(蟾)'자와 '나루 진(津)'자 붙여 섬진이라 불렀다. 고즈넉하고 포근해 어머니의 품 같은 섬진강과 순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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