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개발은 19일 경기도와 한류우드2구역 복합용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라임개발은 2구역에서 오는 2010년 8월 착공해 2013년에 1,130가구의 공동주택과 13만8,378㎡ 규모의 업무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종헌(오른쪽) 프라임개발 회장이 김문수 경기지사와 용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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