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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개국 1돌] 녹색성장·주식·부동산 다큐서 경제 이슈 진단 좌담까지 풍성
입력2009-10-08 18:55:34
수정
2009.10.08 18:55:34
특허분쟁 관련 세미나 마련<br>'재즈난장' 문화행사도 열어
서울경제TV SEN은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개 국1주년 잔치에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다큐멘터리시 리즈를 비롯해 최근의 경제 이슈를 진단하는 연속 좌담회와 세미나 등 다채 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제전문 채널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SEN이 야심차게 기획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총 6편이다. 먼저 3부작 으로 기획한'녹색경영, 숲에게 묻다(10·17·24일 오후8시)'는 한국전파진 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기간 6개월에 제작비 2억원을 투입한 프로그램.
저 탄소·친환경 녹색성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산림산업을 깊이 있게 조명하기위 해 인도네시아 오지와 일본·독일·스웨덴 등 선진국의 산림자원 활용현장을 구석구석 취재했다.
녹색성장을주제로한두번 째 다큐멘터리'녹색성장 프 로젝트-그린카 리사이클링 (10·11일 오전8시30분)'은 우리나라의 폐차 재활용 실 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법을 제시한다.
자동차 선진국인 일본과 독일의 폐차관리 시스템과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중고부품 재제조 분야를 소개, 중고부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것 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은 산업과 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코리아 넘버원, 글로벌 넘버원(15·22일 오전11시)'도 2부작으 로 제작됐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달리는 반도체·LCD·휴대폰 등 전자 분야를 다룬다.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 히 한 전자산업의 성공비결을 알아본다. 2부에서는 GM의 몰락과 판매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한 자동차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철강·조선업체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경제전문 방송에서 빠뜨릴수없는 소재인 주식·부동산에 대한 다큐멘터리 도마련됐다. 2부작'금융위기 1년, 증시 대전망(16·23일오전11시)'에서는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위기에 빠졌던 국내외 경제와 증시 흐름을 진단하고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의 향방을 가늠해본다.
'2009 가을 분양시장 대해부 (14일오전11시)'는올가을 쏟아져 나오는 분양아파트중소비자들의 관심 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트를 집중 소개한다. 아울러 청약자들이 꼭 챙 겨야 할 시장상황과 일정도 살펴본다.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근 경제 이슈를 진단하는 3부작'개국특집 대토 론'은 지난 7일부터 매일 오전11시 사흘 연속으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눈길 을끌고 있다. SEN은개국 1주년 잔치에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행사도마 련했다.
우선 9월28일SEN과서울경제신문·한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급증하는 특허분쟁 실태와 대응전략 세미나'는 산업계와 언론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EN은이번 세미나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10일오 전11시 주요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다.
9일과 10일에는 문화행사'제1회서울국제재즈난장'도개최한다. 서울과 학전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가수 유열의 사회로 60인조 군악대와 인기가수 성시경, 마틴 제이콥스(색소폰), 켄지오메 콰르텟, 론 브 랜튼(피아노), 전제덕(하모니카), 웅산(보컬) 등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 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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