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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언론인클럽 회장에 이창민씨 선출
입력2009-06-04 17:34:23
수정
2009.06.04 17:34:23
법조언론인클럽은 최근 서울 종로구 신영기금회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이창민 머니투데이 편집ㆍ기획담당 상무를 선출했다. 제2대 회장을 맡았던 조양일 연합뉴스 이사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지난 2007년 5월 출범한 법조언론인클럽은 법원ㆍ검찰 등 법조계를 취재했던 중견 언론인모임으로 사법 관련 연구와 공개토론활동을 해왔으며 매년 '올해의 법조인상' '올해의 법조기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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