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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이사(사진)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무역상사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무역상사협의회는 지난 24일 대구 EXCO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최 대표를 신임 상사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1993년 창립된 대구경북무역상사협의회는 대구경북지역 무역업체를 대표하는 협의체로, 각 분야의 명망있는 수출기업 대표 8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무역업계간 정보교류, 권익옹호 및 수출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우각 신임 회장은 “대구경북 수출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도록 무역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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