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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문화 진흥 앞장선 정흥채 대표 문화훈장

잡지의 날 맞아 유공자 14명 포상


정흥채(71·사진) 에이엔씨출판 대표가 잡지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제49회 잡지의 날'을 맞아 정 대표 등 유공자 14명을 포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1981년 국내 최초의 건축전문 월간지 '건축문화'를 창간한 이래 인테리어 전문지 월간 'bob', 격월간 'DETAIL' 등을 창간 발행하는 등 건축과 인테리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문화포장을 받는 정재일(77) 엠앤티매거진 이사는 월간 '기계정보' 발행을 통해 산업체 기술 개발과 신기술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문기술 공유와 산학연 연계의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은 2000년부터 시사 월간 '정경뉴스'를 발행한 최재영(69)씨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건축세계 정광영(54)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는 강신혜(60) 더북컴퍼니 상무, 국원경(54) 미디어케이앤 대표, 김은정(45) 리치 대표, 김효진(63) 한국응용통계연구원 대표, 안규명(50) 한국지인 대표, 윤취영(56) 한국교통대 교수, 이종철(55) 선으로가는길 대표, 이형묵(56) 이영북스 대표, 이희훈(64) 현축 대표, 정윤희(51) 출판저널문화미디어 대표 등 10명이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잡지의 날'은 근대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 창간일(1908년 11월1일)을 기념해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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