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은여울어린이집은 12억원을 들여 오산대역로 222번지 소재 260㎡ 면적에 지상 1층 규모의 신축 됐다.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된 오산시는 국공립 보육시설 입소 비율이 21.7%로 전국 평균 11%, 경기도 평균 9.6%보다 월등히 높은 입소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도 아이러브맘카페·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등을 통해 더욱 선진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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