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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휴지눈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하루에 한 두 시간씩밖에 못 자고 옥정이와 동고동락해준 우리 여자스텝들... 너무나 고생 많았어~~~ 너희는 정말 최고의 메컵 아티스트와 스탈리스트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여자 스태프들과 함께 휴지로 만든 눈물을 붙인 채 우는 표정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 많았어요 태쁘” “너무 슬프게 끝났어요. 다음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예쁘다 말하기도 지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가 출연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25일 10.3%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사진= 김태희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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