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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대산농촌문화재단은 25일 대상농촌문화상 수상자로 전양순(53ㆍ사진) 우리원식품 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
농업경영부문 수상자인 전 대표는 유기농 벼 재배기술을 개발해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했다. 국영석(50) 고산농업협동조합장은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이양일(58)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거제꽃섬축제를 기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각각 농촌발전부문 및 농업ㆍ농촌정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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