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인 IFO는 25일(현지시간) 1월 기업신뢰지수가 104.2로 집계돼 3개월 연속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망치인 103.0과 전달의 102.4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IFO 기업신뢰지수는 독일 기업 최고경영자(CEO)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작성된다.
전날 발표된 1월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는 48.8을 기록해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을 밑돌았으나, 전달의 47.0에 비해서는 올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