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월드컵 시작 한 달 전인 12일부터 7월31일까지만 판매되며 차종은 ‘모닝’과 ‘K3’, ‘K5’와 ‘스포티지R’ 등이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가죽시트, 하이패스 시스템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모닝 1,304만원 △K3 가솔린 1,842만원 △K3 디젤 2,000만원 △K5 2,609만원 △스포티지R 2,445만원 등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월드컵 스페셜 모델 출시를 기념,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축구공 2,014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이달 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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