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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의 유지를 기리려 제정된 동명(東明)대상 제2회 수상자로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이 선정됐다. 동명대상위원회는 산업 부문에 이 행장을, 교육ㆍ연구 부문에 장혁표 ㈔청소년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일반 부문에 전진 향토기업사랑부산시민연합 공동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금은 분문별로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부산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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