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최대 규모 '경기창작센터' 개관
입력2009-10-29 20:45:00
수정
2009.10.29 20:45:00
윤종열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옛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부지면적 5만4,545㎡, 건물면적 1만6,225㎡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레지던시인 경기창작센터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미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다.
경기문화재단은 올해와 내년까지 2차에 걸친 리모델링을 통해 창작 스튜디오를 비롯한 전시실, 작품창고, 공방, 숙소 등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기반시설을 완비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우선 올해 기존의 직업전문학교 7개동 중 3개 동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올해 컨버전스동(사무실, 회의실 등)과 레지던시동(숙소 등), 작품창고동을 새롭게 꾸몄다. 내년에는 나머지 4개 동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해 대규모 시설을 갖춘 세계적이면서도 지역적으로 특화된 아트레지던시 기관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