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동반성장위원회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1년에 100억씩을 출연해 △협력중소기업의 연구 및 인력개발 △제조업의 정보통신기술 접목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 등 대·중소기업의 상생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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